시와 범추위는 이날 한국폴리텍 다솜고 졸업식 참석차 제천을 찾은 학교법인 이철수 이사장에게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을 만난 범추위 최명현 위원장과 최승환 부시장은 학교법인의 제천 이전 필요성 등을 설명하면서 산업 연계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범추위 최명현 위원장은 "제천은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요충지이면서 동서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도 연결돼 있다"면서 "전국의 한국폴리텍 캠퍼스를 2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최승환 부시장은 "학교법인의 제천 이전은 지역 교육과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시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인천에 본부가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기능대학이다. 1968년 국립중앙직업훈련원 출범 이래 지난 반세기 동안 전국 8개 대학 34개 캠퍼스에서 300여만 명의 산업인력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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