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2026년 시군방문 나서…7일 전주시 시작

기사등록 2026/01/06 15:25:13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14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군 방문은 '도민과 함께 뛰고, 함께 성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해를 맞아 마련됐다. 그간의 도정 운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한 취지다.

방문 일정은 7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8일 장수군, 9일 김제시, 12일 익산시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오는 23일 군산시 방문을 끝으로 이달 중 14개 시·군 전역을 돌게 된다.

먼저 방문 첫 순서로 시·군의회를 방문해 지역과 주민을 대표하는 시·군의원들과 환담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현장 방문지를 늘려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과 지역 경제 실태를 직접 살피는 데 역점을 뒀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에서는 장보기와 주민 만남을 통해 체감 물가와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군 방문은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도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며 "현장에서 제시되는 의견과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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