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랑상품권 올해 1000억원 발행…"10% 선할인 판매"

기사등록 2026/01/06 11:41:37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자본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올 한해 총 1000억원의 '정읍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발행액이 확정된 정읍사랑상품권은 10%의 선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며 개인당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 최대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시는 시기별 소비 패턴를 고려해 월별 발행액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한다.

가계 지출이 집중되는 2월과 9월 명절기간에는 100억원을 각각 발행하고 명절이 아닌 평달에는 80억원 규모로 발행해 시민들의 소비 패턴에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경제자본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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