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원예특작 분야 지원사업 추진…사업비 15억 투입

기사등록 2026/01/05 14:46:54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전북 무주군청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은 2026년 원예특작 분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무주군은 올해 총 19개 사업에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천마 자재 지원을 비롯해 ▲포도(머루) 재배시설 지원 ▲딸기 상토 지원 ▲사과 반사필름 지원 ▲복분자 농자재 지원 ▲인삼 농자재 지원 ▲고랭지 채소 무사마귀병 방제 지원 ▲흑미 수박 육묘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된다.

올해에는 과수 저온 피해 예방제 지원과 사과 해충 친환경 방제 지원 등 2개 사업이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일부 사업의 지원 단가도 상향 조정됐다. 천마 자재 지원의 경우 상토가 포당 7200원에서 7700원으로, 종균은 병당 175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포도(머루) 및 블루베리 재배시설 지원은 개량형 비가림시설 기준 ㎡당 4500원에서 5000원으로 상향됐으며, 딸기 상토 지원 역시, 포당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올랐다.

복숭아 농자재 중 교미교란제는 기존 면적 단가 방식에서 봉지당 7만원 지원으로 변경됐다. 고랭지 채소 무사마귀병 방제 지원은 약제를 기존 8종에서 제품에 관계 없이 제형별 단가를 적용하도록 개선했다.

흑미 수박 육묘 지원 단가도 주당 1250원에서 1300원으로 인상됐다.

지원 대상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필지에서 지원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오는 1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 관계자는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원예특작분야 지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며 "농업인들이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자를 발송하고 이장회의에서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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