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힘 부산, 신년인사회…지방선거 승리 다짐

기사등록 2026/01/02 17:10:18
[부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일 오전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 넋기림마당을 참배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026년 병오년 신년인사회를 가지고 올 6월에 있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일 오전 중구 영주동 중앙공원 충혼탑과 민주공원 넋기림마당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변성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민주공원 중극장에서 '2026년 해양수도 완성, 부산 재도약'이란 슬로건으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신년 인사회를 시작으로 공천관리위원회 등 지방선거 기구 구성과 조직 강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변 시당위원장은 "2026년을 해양수도 완성과 부산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민주당 부산시당이 실력과 성과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일 오후 수영구 시당 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이날 오후 수영구 시당 강당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정동만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당 소속 기초단체장 등 시당 주요당직자가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들은 또한 올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신성장 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확대, 지역 균형발전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당이 하나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 시당위원장은 "우리 부산은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킨 최후의 보루였다"며 "부산이 똘똘 뭉쳐 흩어진 보수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