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해상 사고 예방 공로 육군 전진욱 상사 표창

기사등록 2026/01/02 15:51:00
[동해=뉴시스] 2일 동해해양경찰서가 해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로 육군제23경비여단 전진욱 상사에게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동해해경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이순철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일 해상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 공로로 육군제23경비여단 전진욱 상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육군제23경비여단 2대대 소속 전진욱 상사는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1시 17분께 해안 경계근무 중 TOD(열영상감시장비)를 통해 술에 취한 상태로 한섬해변 바닷가 방향으로 이동하던 A씨를 발견했다.

대대는 즉시 동해해양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사실을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양경찰서 상황실은 동해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신속히 공조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그 결과 A씨는 해상 사고로 이어지기 전 무사히 구조됐으며, 인명피해 없이 상황이 종료됐다.

이번 사례는 육군제23경비여단 2대대의 해안 감시와 동해해경의 신속한 상황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져 사고를 사전에 차단한 모범적인 협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육군제23경비여단은 “앞으로도 철통같은 해안 경계를 통해 국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환경 서장은 "빈틈없는 해안 감시로 안전우려자를 조기에 발견한 육군제23경비여단 2대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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