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화만사성] "경력단절 없도록" 에이블씨엔씨, 임신·출산·육아 전방위 지원

기사등록 2026/01/03 09:00:00

출산시 직접 선택한 육아용품 지원

단축근무·시차출근제로 유연한 대응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에이블씨엔씨가 여성 직원 비중이 높은 조직 특성에 맞춰 '여성이 오래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위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과정에 걸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임신기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도를 촘촘하게 운영하고 있다.

임신 초기(12주 이전)와 후기(32주 이후)에는 하루 2시간 단축근무를 허용해 육체적 부담을 줄인다.

정기 태아 검진은 연차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제도도 마련해 연간 6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초기 일정 기간은 유급 휴가 형태로 지원한다.

만약 유산이나 사산 등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최대 90일 위로 휴가를 부여해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돕고 있다.

출산기에는 충분히 회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출산 전후 휴가 90일을 보장하며, 쌍둥이와 같은 다태아일 경우에는 최대 120일 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출산 이후 가족과 함께 초기 돌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우자 출산휴가도 함께 제공한다.

출산 직원에게는 출산 축하금과 육아용품을 지원한다. 임직원이 직접 필요한 용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육아기 지원은 복귀 이후의 지속 가능한 커리어 유지를 목표로 설계했다.

임직원은 최대 1년 동안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부모 모두가 제도를 사용할 경우 총 1년 6개월까지 확대된다.

직장 복귀 이후에도 육아 부담을 고려해 근로시간을 주당 최대 25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다.

또 연간 10일의 가족돌봄휴가를 통해 학기 일정이나 돌봄 공백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임신·출산·육아 단계에서의 제도 외에도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지원형 복지도 운영하고 있다.

시차출퇴근제를 통해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출근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어린이집 등원이나 통학 지원이 필요한 워킹맘·워킹대디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다.

반반차 제도는 짧은 시간 단위의 휴식을 허용해 병원 방문, 개인 일정, 부모 돌봄 등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제도적 지원은 실제 근속 유지로 이어지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최근 3개년(2022~2024년) 기준 육아휴직 복귀율이 73%에 달한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여성 임직원이 많은 조직 특성을 고려해 임신·출산·육아의 전 단계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구축해 왔다"며 "경력 단절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에도 커리어가 지속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유연한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라포티셀 등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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