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T-50, 엔진경고등에 비상착륙하다 전복…조종사 무사

기사등록 2026/01/02 15:26:45 최종수정 2026/01/02 15:28:48
[성남=뉴시스] 김근수 기자 = 서울ADEX 2025 개막 첫 날인 17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T-50이 상공에서 단기 기동을 하고 있다. 2025.10.1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공군 항공기가 2일 오후 광주광역시에서 훈련 중 엔진 경고등으로 비상착륙을 하다 활주로를 이탈,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은 이날 "광주기지 소속 T-50 항공기가 2일 비행 훈련 중 엔진 경고등이 켜져 오후 2시36분경 비상 착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기는 착륙 활주 중 활주로를 이탈해 전복한 상태"라며 "조종사 2명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공군은 박기완 공군참모차장을 본부장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규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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