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정읍시장 적합도…이학수·김민영 오차범위 내 접전[신년여론조사]

기사등록 2026/01/05 05:00:00 최종수정 2026/01/05 05:38:24

이학수 현 정읍시장 22.2%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 21.7%

정읍시장 적합도 그래프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 정도 앞두고 실시한 전북 정읍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이학수 현 정읍시장과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8~29일 이틀간 정읍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정읍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학수 현 정읍시장이 22.2%, 김민영 전 조합장이 21.7%로 0.5%p차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뒤이어 장기철 전 민주당 정읍지역위원장 12.5%, 이상길 정읍시의원 10.7%, 김대중 제9·11대 전북도의원이 9.8%, 유진섭 전 정읍시장 8.8%,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7.8%, 안수용 사단법인 둘레 이사장 3.2%, 정도진 전 정읍시의장 1.5% 순이었다.

그 외 인물 0.4%, 없음 1.0%, 모름 0.5% 등으로 집계됐다.
왼쪽부터 이학수, 김민영, 장기철, 이상길, 김대중, 유진섭, 최도식, 안수용, 정도진 *재판매 및 DB 금지


권역별로는 1권역(신태인읍·북면·임암면·소성면·고부면·영원면·덕천면·이평면·정우면·감곡면·연지동·농소동)에서 이학수 현 시장이 24.0%, 김민영 전 조합장 22.4%로 1.6%p차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뒤이어 장기철 전 위원장 16.0%, 이상길 시의원 7.9%, 유진섭 전 시장 7.3%, 최도식 전 행정관 7.0% 순이었다.

2권역(태인면·옹동면·칠보면·산내면·산외면·수성동·장명동·내장상동·시기동·초산동·상교동)에서도 김민영 전 조합장 21.3%, 이학수 현 시장 21.2% 등으로 0.1%p차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뒤이어 김대중 전 도의원이 12.7%, 이상길 시의원 12.4%, 장기철 전 위원장 10.5% 등 순이었다.
민주당 정읍시장 후보 적합도 *재판매 및 DB 금지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를 묻는 질문에서는 이학수 현 시장 23.9%로 1위를 달렸다. 뒤이어 장기철 전 위원장 14.3%, 이상길 시의원 12.7%, 유진섭 전 시장 12.5%, 김대중 전 도의원 12.1%, 최도식 전 행정관 9.0%, 안수용 이사장 3.6%, 정도진 전 시의장 2.2% 순이었다.

이학수 현 시장의 직무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는 긍정응답이 부정응답을 근소하게 앞섰다.

긍정응답 48.0%, 부정응답 44.5%였다.
정읍시장 직무평가.  *재판매 및 DB 금지


구체적으로는 '잘하고 있는 편' 27.7%, '잘못하는 편' 23.9%, '매우 잘못하고 있다' 20.6%, '매우 잘하고 있다' 20.3%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8~29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11.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