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가구 시장 진출"…쿠치넬라, 압구정에 쇼룸 오픈

기사등록 2026/01/03 11:01:00

공간 전문 디자이너 상담 서비스도 제공

[서울=뉴시스] 신세계까사의 맞춤형 제작가구 브랜드인 '쿠치넬라(CUCINELLA)'의 압구정점 쇼룸.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2025.01.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신세계까사는 자사의 맞춤형 제작 가구 브랜드인 '쿠치넬라(CUCINELLA)'의 압구정점 쇼룸을 열고 프리미엄 가구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까사미아 압구정점 동관 4층에 마련되는 이번 쇼룸은 쿠치넬라를 대표하는 주방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욕실과 드레스룸도 함께 선보인다.

'헤리티지' 키친 존은 천연 소재 질감과 수공예적 디테일을 강조한 공간이다. 독일의 가게나우(Gaggenau)사, 이탈리아의 피아바(Fhiaba)사 등 다양한 고급 빌트인 기기 및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초점을 둔 '플래티넘' 키친 존은 조리대에 이태리산 '비앙코 카라라'가 사용됐다. 수납 가구 표면재는 '독일 샤트데코(Schattdecor)'의 신소재로, 키큰장 및 가전기기 수납장은 '헤펠레'의 포켓 도어 시스템으로 제작됐다.

드레스룸 존에서는 이태리산 가죽으로 마감한 조명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브라운톤의 천연 대리석과 일체형 거울이 설치된 바스룸에는 볼라(Vola)의 수전 및 타월 워머, 토토(Toto)의 욕실 도기로 품격을 더했다.

이에 더해 쿠치넬라의 압구정 쇼룸에서는 공간 전문 디자이너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의 주거 환경을 고려한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인테리어 전 과정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이번 압구정 쇼룸은 지향하는 하이엔드 주거 인테리어의 기준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강남권 프리미엄 주거 수요를 시작으로 쿠치넬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하며 고급형 맞춤 제작가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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