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재도약" 다짐…광주·전남노사민정 신년인사회

기사등록 2026/01/02 10:11:54

10개 경제단체·기관 첫 공동 인사회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10개 경제단체 및 기관이 2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광주·전남 노사민정 합동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사진=광주경영자총협회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10개 경제단체 및 기관이 2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올해 광주·전남 노사민정 합동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광주경영자총협회(광주경총)에 따르면 '함께 나누는 기쁨, 같이 여는 내일! 비상하는 광주전남'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이날 행사는 조찬으로 희망 떡국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10개 광주·전남 경제단체 및 기관이 신년인사와 세배가 이어졌다. 주요내빈 신년사와 덕담 등이 진행됐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광주·전남 지역 10개 경제단체·기관이 모여 새해 인사와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다. 매년 지역의 20여개의 협회·단체·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었으나 올해는 처음으로 예산 절감과 경제계 화합의 의미로 공동 개최됐다.
 
이날 강기정 광주시장, 박지원·민형배·신정훈·이개호·문금주·박균택·정준호·조인철·전진숙 의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이병훈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등을 비롯해 광주··전남 각 단체 회원사, 산하기관장 등 인사 18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기업협의회 최은모 회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 및 해외 마케팅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윤종해 의장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핵심 목표로 삼아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실질적인 임금인상을 위해 노력하고 노사민정 협력을 통해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은 "광주전남 발전과 경제 재도약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2026년을 시작하겠다"면서 "새해에는 친기업 환경과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