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출산가정 누구나' 지원

기사등록 2026/01/02 18:05:53

중위소득 기준 없애 본인부담금 90%, 최대 40만원

[서산=뉴시스] 서산시보건소 전경. (사진=서산시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부터 지역 내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90%, 최대 40만원을 모두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경우 첫째부터, 150% 초과 가구는 둘째부터 본인부담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확대로 시는 올해부터 중위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출산 가정의 첫째 출산부터 산후조리 도우미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현재 시는 산모의 빠른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양육 지원을 위해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도우미 등을 통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원금은 산모가 해당 서비스 이용 후 6개월 안에 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가 산모와 아이의 건강 부담 등을 크게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용란 시 보건소장은 "출산 직후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돌봄은 매우 중요하기에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도약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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