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화두 '준마도약(駿馬跳躍)'
최 시장은 병오년 신년화두로 '좋은 말이 힘차게 뛰어오른다'는 준마도약(駿馬跳躍)을 제시하며 "대구도시철도 금호 연장과 경마공원 개장 등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영천시는 올해 민생경제와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건설에 주력하며 8개 핵심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먼저 도심 상권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완산 상점가 지하주차장과 우로지 명품먹거리타운 조성, 900억원 규모 영천사랑상품권 발행,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 도입, 재해위험 개선지구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시민 안전보험 등을 추진한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과 산업기반을 다져 미래 성장 인프라를 완성한다. 이를 위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사업, 금호대창 하이패스IC 개통, 경마공원 개장, 금호일반산업단지 준공 등으로 금호권역을 새 성장 거점이 되게 한다.
동대구–영천–포항 구간 광역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영천역 인근 광역환승센터 조성, 하이테크파크지구와 고경·대창·금호·도남 5개 산단의 단계적 완성,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데이터센터 유치,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등을 가시화한다.
쉼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서 매력을 더하고 역사·문화의 품격을 높인다.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중심으로 보현산 일대 웰니스테이벨트와 치유의 숲, 화랑설화마을에는 포도·와인 테마 이색숙박시설, 영천댐 하류 캠핑 카라반 야영장 등을 조성한다.
또 시립박물관 완공, 문화예술회관 건립 본격화, 완산동 고분군 발굴·복원 등으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 문화자원으로 활용한다.
미래 인재 육성과 청년이 꿈꾸는 도시를 위해 400억원 장학기금과 교육발전특구를 바탕으로 돌봄과 방과 후 지원 강화, 꿈잡기 체험센터, 진로박람회 등을 준비한다.
금호체육관 학교복합시설 재건축,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인 영천고 3월 개교, 금호 매입임대주택 등 각종 청년 시책을 추진한다.
모두가 누리는 복지, 소외되지 않은 희망 도시를 위해 아이행복센터의 거점화, 노인복지관 건립과 일자리 확대,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장애인 자립 지원, 인공암벽장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등을 진행한다.
농업혁신을 통한 풍요로운 농촌 건설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금호에 이은 북안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 운영,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으로 첨단 스마트농업 기반을 갖춘다.
정주 여건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천댐 등의 상하수도 정비, 화룡지구 1700여 세대와 성내동 공공주택 건립, 농촌 주거개선,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도심 도로망 확충,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을 본격화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합계출산율 전국 1위, 고용률 도내 1위, 귀농인 유입 전국 1위, 청렴도 2등급 달성, 법인 지방소득세 도내 유일 증가 등 각종 지표에서 성과를 거뒀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들의 변함 없는 관심과 따뜻한 응원으로 일상에 분명한 변화를 더하는 영천의 힘찬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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