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31일 충북은 전날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영하 2.6도, 충주 영하 4도, 추풍령 영하 3.3도, 제천 영하 8도, 보은 영하 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2~영하1도로 전날(2.8~4.5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