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배현애 회장을 포함하여 영웅시대 창원·경남 회원 8명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창원·경남은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받아 6월 16일 임영웅 생일 기념 기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지원, 임영웅 출신 모교 장학금 전달, 코로나 의료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2022년부터는 경남적십자사에 매년 2회 기부금 전달을 통해 경남지역 위기가정 지원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 경상국립대에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원 전달
경남농협은 경상국립대학교에 대학발전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기금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대학생들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올 한 해 동안 총 15회에 걸쳐 753명의 대학생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농번기 인력부족 해소는 물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