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신증권, 다올투자증권, 교보증권, 신영증권, LS증권, CLSA, IMC 등이다.
회원사는 내년 1년간 계약 대상인 종목에 대해 상시적으로 매수·매도 호가를 제출해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내년 유가증권시장의 시장조성계약 종목은 313개로 올해 304개 보다 3% 늘었다. 코스닥 시장은 421개로 올해 415개보다 1.4% 늘었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은 시장조성계약종목의 95.2%, 코스닥시장은 37.5%에 2개 이상의 시장조성자가 배정됐다"며 "앞으로도 시장조성 대상종목의 유동성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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