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아파트서 불, 15분여 만에 진화…40대女 경상

기사등록 2025/12/30 07:53:05 최종수정 2025/12/30 07:56:23
[군산=뉴시스] 30일 오전 2시58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컴퓨터 등 가재도구가 그을려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5.12.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30일 오전 2시58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거주자 A(40대·여)씨가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호실 일부(6㎡)와 가재도구 등이 타 15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