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신축 공사현장서 중국 국적 40대 추락사
기사등록 2025/12/28 14:02:01
최종수정 2025/12/28 14:08:24
[부산=뉴시스] 28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A(40대)씨가 작업 중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추락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1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8일 오전 10시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신축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의 근로자 A(40대)씨가 작업 중 엘리베이터 통로를 통해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35층에서 지하 6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건을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중대재해수사팀)로 이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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