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식생활 안정 기대
취약계층 식생활 안정과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서다.
기존 임산부, 영유아 가구에서 청년가구로 지원 대상을 늘렸다.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자동응답시스템(ARS), 온라인(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소비 촉진으로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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