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개관, 나라사랑 정신 함양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입한 평가 제도다.
호국평화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5년 개관 이후 호국안보 의식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큰 의미가 있다. 이를 계기로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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