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4층에서 거주하던 7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주택 벽면 2㎡와 가재도구 등 소방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0시 54분께 꺼졌다.
통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층 복도에서 물이 새어 나온다는 입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비원이 119에 신고했다.
현장으로 출동한 통영소방서 도남분대 소방대원들이 아파트 현관문이 잠겨있어 안방 창을 깨고 진입해 빌코니에서 A 씨를 발견해 도남동 구급병원을 거쳐 경상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송도중에 숨졌다.
소방당국은 스프링쿨러가 작동했고, 전기장판 등 전기기기에서의 특이점이 없는 없는 반면 침대 주변에 다량의 담배꽁초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