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가수 이효리가 연말에도 요가원 운영에 열중했다.
26일 아난다 요가원 공식 소셜미디어엔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엔 수강생이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반려견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한 수강생은 "생일에 요가 배우는 사람 효리 언니가 손 잡아주고 축하해줬으면 생일선물 끝"이라고 적었다.
이효리는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그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 생활을 하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이효리는 지난 8월 서울 서대문구에 아난다 요가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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