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쇼핑몰서 엘리베이터 끼임 사고, 30대 작업자 경상
기사등록
2025/12/26 14:09:17
최종수정 2025/12/26 15:31:38
[서울=뉴시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6일 오전 11시41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롯데아울렛에서 30대 작업자가 화물용 엘리베이터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끼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소방은 A씨를 구조, 병원 이송했다.
A씨는 당시 2인1조로 문제가 발생한 화물용 엘리베이터에 대해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있던 또 다른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면서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엘리베이터가 크게 작동하지는 않아 A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으며 치료받고 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이혁재, 인천시 미디어 특보 활동 당시 사기 혐의 피소
김동완, '가난밈' 비판…"타인의 결핍을 소품으로 다뤄"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김준호♥' 김지민 "내년엔 아기 가져볼까 해"
'♥온주완' 방민아,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
욕 먹은 김장훈…미르 결혼식 비공개 아니었네?
세상에 이런 일이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퉤" 핫도그 뱉다 딱 걸렸다…85만 먹방 유튜버 논란
"오빠는 아닌거 같아"…충북도 공문에 '연애 상담', 무슨 일
18년 방치된 여아 시신…일본 최소 197명 아동 행방불명 실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