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 선봬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 '로에비타(Loevita)'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로에비타는 '피부 본질에 집중하다'는 브랜드 미션을 바탕으로 피부에 필요한 비타민의 본질을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춘 비타민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비타민 연구를 기반으로 한 로에비타는 성분의 효능, 안정성, 흡수력에 집중해 제품을 개발했다.
로에비타는 브랜드 론칭과 함께 기미와 피부 톤 개선에 중점을 둔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4만8000원)를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민감성 피부 대상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멜라이트 비타민 씨 앰플 볼(90㎎)과 멜라이트 광채 부스팅 에센스(10㎖)로 구성된다.
앰플 볼은 순수 비타민 씨 56%,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성분을 80시간 동결 건조해 제조했다.
에센스는 트라넥사믹애씨드와 토코페롤 등을 함유해 피부 톤·광채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애경산업은 전했다.
애경산업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로에비타 멜라이트 비타민 앰플 에센스 사용 직후 광채 효과·브라이트닝 효과를 확인했다며 1일 사용만으로 5년 이상 된 묵은 기미가 22% 개선되는 등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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