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인플루언서인 홍영기가 언더붑 패션으로 해외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홍영기 근황'이라며 홍영기가 유럽의 한 거리로 보이는 곳을 언더붑 패션으로 걷고 있는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홍영기는 가슴 하단부가 드러나는 하얀색 언더붑 상의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있다.
홍영기는 이 의상을 한 채 걸으며 손을 흔드는 모습도 보였다.
누리꾼들은 허리 라인이 전부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해 내는 홍영기의 모습을 보고 아이 둘의 엄마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과 패션, 육아 과정 등을 대중에게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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