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앞두고 인파로 붐비는 명동거리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경찰청은 크리스마스인 25일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중점 관리지역'인 서울 명동·이태원·강남역 일대·홍대·성수동과 부산 서면을 중심으로 인파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들 지역에는 경찰관 1410명, 방송조명차 6대 등이 지원된다.
중점 관리지역은 순간 최대 2만명 이상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역별 순간 최대 예상인원은 서울 명동 9만명, 이태원 2만명, 강남역 일대 7만명, 홍대 9만명, 성수동 3만명, 부산 서면 2만명이다.
경찰은 기동대 인력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는 13개 기동대 780명이 배치된다. 이는 지난해 6개 기동대 400명 대비 95% 증가한 숫자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경찰차가 순찰을 돌고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경찰차가 순찰을 돌고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보행안전관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2025.12.24. kch05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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