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신임 사장은 지난 2022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ICT본부장으로서 그룹의 IT 혁신 전략을 주도했다.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과 함께 개발자 중심의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 신임 사장은 올해 3월 현대차 최초로 여성 사내이사이자 IT 전문가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처음으로 현대차 여성 사장에 올랐다.
▲1968년생 ▲서울대 계산통계학 학사 ▲서울대 전산과학 석사 ▲네이버 기술센터장(이사) ▲NHN CTO(총괄이사) ▲현대차 ICT담당, ICT본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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