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은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된 경상남도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서민 금융 안정을 이끄는 재단이다.
해당 재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기업 사회공헌 부문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경남 대형산불 피해 지원 성금 300만원, 집중호우 피해 지원 성금 150만원을 전달하는 등 적십자사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동참한 바 있다.
◇네팔 청년 케다르 씨, 한국에서 100회 헌혈
케다르는 한국에 15년간 거주하며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왔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헌혈증서 70장을 기부하며 혈액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도 동참했다.
또한 12월 초 최근 경남헌혈봉사회에 가입해 헌혈 봉사활동과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