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7430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기사등록 2025/12/23 12:25:00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삼성중공업은 7430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7.6%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이며, 계약기간은 내년 12월 22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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