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구, '무장애 지도만들기' 사업 업무협약 등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공공지원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무장애 지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동래구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동래구공공지원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무장애 지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지역 내 시설과 공간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현장의 실제 정보를 반영한 무장애 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장애지도 만들기 사업은 기존의 행정 중심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이동 약자의 시선에서 생활 속 불편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부산진구, 지역복지 성과 인정 받아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시가 주최한 '올해 지역복지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복지 평가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지역복지 분야의 전반에서 인정받았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5.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시가 주최한 '올해 지역복지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복지 평가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지역복지 분야의 전반에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진구는 부산시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범천2동이 우수, 부전1동이 장려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서는 전포종합사회복지관이 우수,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이 장려를 수상하며 현장 중심 사례관리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복지 추진 과정에서는 민·관 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기여한 공로도 개인 유공 부문에서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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