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69% 오른 3917.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47% 상승한 1만3332.7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23% 오른 3191.98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26% 오른 3900.5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는 반도체주 강세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하이난테마주, 로봇 등이 강세를 보였고 의학서비스, 영화관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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