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구간 도로옹벽 보강공사 완료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는 22일 오후 4시부터 국도36호선 충남 청양군 벽천교차로 보령방향 벽천리 진입 램프구간의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논산국토관리소에서는 지난 7월25일부터 국도36호선 청양군 벽천교차로 보령방향 벽천리 진입 램프구간 도로옹벽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을 위해 전면 교통 통제를 실시한 바 있다.
논산관리소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해당 구간에 도로이용자들이 불편이 없도록 보수·보강공사를 시행·완료한 후 청양경찰서 및 청양군과 협의를 벌여 안전하게 개통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4시부로 통행제한을 해제하고 도로전광표지(VMS)에 통행재개 상황을 안내하는 등 군 게시판 등에 통행재개 사실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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