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이종삼)은 22일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울산쌀 400㎏을 사단법인 울산밀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김원배 지점장, 사단법인 울산밀알 최성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심가득 사랑의 쌀 나눔사업'은 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가 후원하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울산본부,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농협연합미곡처리사업소가 참여했다.
◇시, 울산프로야구단 명칭 선정 위한 온라인 조사
울산시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가칭)울산프로야구단 명칭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
조사는 울산시 대표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정심사를 통해 확정된 10개 후보 명칭을 대상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해 가장 마음에 드는 명칭 2개를 선택할 수 있다.
최종 후보 명칭은 ▲울산돌핀스 ▲울산웨일즈 ▲울산마린즈 ▲울산타이탄즈 ▲울산오르카스 ▲울산모비딕스 ▲울산드래곤즈 ▲울산블레이즈 ▲울산해울즈 ▲울산오닉스이다.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와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 말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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