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 국제교류원 '제1회 성탄절 맞이 바자회' 등

기사등록 2025/12/22 15:23:56
[대전=뉴시스] 대전대 국제교류원 '제1회 성탄절 맞이 바자회' 모습. (사진=대전대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국제교류원은 교내에서 '제1회 성탄절 맞이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선목적 바자회로 행사 수익금 전액은 지역 다문화센터에 기부될 예정이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한국인 학생들이 함께 참여, 각자의 문화를 교류하고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원 및 교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의류와 소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대전대 RISE사업단 '쓰담' 개최

대전대학교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 주관으로 지역 문화유산이 있는 플로깅 프로그램 '쓰담'을 두차례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과 건강을 고려한 기존의 플로깅에 문화 해설을 더했다.

1차는 대전전통누리관에서 출발해 대동천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20여명이 참여했다. 이건형 해설사의 대전의 살아있는 문화유산 설명과 함께 대동천을 중심으로 플로깅을 진행했다. 2차는 40여명이 참가, 대전대 서문에서 우암사적공원까지 왕복했다.

RISE 사업 취지에 부합한 지역 밀착형 리빙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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