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문용선 남선공원종합체육관장은 22일 배재대를 방문, 김욱 총장에게 3년치 이용권(8억8950만원 상당) 기부를 약정했다

스케이트와 파도풀, 수영장, 스쿼시, 헬스는 1일 이용권이고 풋살은 평일주간권이다. 배재대는 학생들이 교육목적으로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기부는 김대근 운동재활복지학과 교수가 재학생들의 체육활동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했다.

◇대전서구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대전서구가족센터는 올한해 가족지원사업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센터 사업 추진 결과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지역사회 가족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센터 가족들이 함께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제작한 사업 성과 영상이 공유됐다. 또 가족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이용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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