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작은도서관, 2026년 1분기 문화강좌 운영

기사등록 2025/12/22 12:23:53

유아·초등·성인 대상

[대구=뉴시스] 행복북구문화재단 작은도서관 내년 1분기 문화강좌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12.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내년 1월부터 북구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유아·초등·성인 대상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영어작은도서관은 초등학생 영어독서레벨 프로그램과 유아 영어그림책 수업, 성인 영어회화 등 8개 강좌를 개설해 총 96명을 모집한다.

서변동작은도서관은 유아·초등·성인 대상 세계사와 미술 강좌 등을, 노원행복작은도서관과 침산1동작은도서관은 성인 문화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북구에는 구립 작은도서관 6곳이 있다. 각 도서관에서는 영어·웹툰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밀착형 문화·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