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산면 도로에서
22일 전북 김제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낮 12시53분께 김제시 금산면의 한 논 인근 도로에서 A(60대)씨가 주차된 1t 트럭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씨가 깔린 트럭은 자신이 몰던 수동 1t 트럭이었으며, 그는 경사로에 트럭을 세운 뒤 내려 걷다 차량이 미끄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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