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는 지난 2018년부터 자동차 안전단속 전담조직을 구성해 어린이 통학버스의 불법개조 여부 및 안전장치 작동 상태를 점검해 왔다. 누적 점검 대수는 약 4만대에 이른다.
또 불법사항 적발 시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점검 결과는 안전신문고 신고와 연계해 신속한 행정처분과 원상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표창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해 온 직원들의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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