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선제 대응 차원 비상근무 체제 가동
이번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는 등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발효했다.
경남도는 한파특보 발표 즉시 관련 실과 비상근무를 시행해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 관리와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재난과 관계자는 "도민들께서는 야외활동 자제, 도로 살얼음 안전 운행,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난방기기 화재 예방 등 한파 행동 요령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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