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박물관이 발간하는 학술지 '해양유산(Ocean Heritage)'이 올해 한국연구재단(KCI)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유산'에는 해양의 역사·문화·민속·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연구 성과가 담겼다. 박물관이 2019년부터 연 2회(6·12월) 발간하고 있다.
해양유산은 2023년 KCI 학술지 평가를 통해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해양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유산 제1호부터 제8호까지 전권은 국립해양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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