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유역관리사업은 토사 유출과 산사태 등 산림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10억원이 투입됐다.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 등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높은 곳에 사방댐이 설치됐으며 배수 체계도 정비됐다.
곡성군은 내년에는 오곡면 송정리와 목사동면 수곡리 등 2개소에서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대업 국악인, 문화상 수상
박 국악인은 남도 국악의 맥을 잇는 연주와 후진 양성 등의 활동을 펼쳐 지난 2002년 전남 무형유산 곡성죽동농악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또 곡성죽동농악보존회의 모태가 되는 곡성민속마을보존회를 결성해 전통문화를 보존했으며 '농악전승학교 찾아가는 공연' '국립민속박물관 우리민속한마당' '곡성죽동농악 공개발표회' 등의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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