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뛰는 국군체육부대, 미래를 향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4개 광역시·도 체육회, 33개 단체 임원, 15개 협력기부 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각 종목별 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에 이어 올해 성과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 동행을 통한 민·관·군 체육 업무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진규상 국군체육부대장은 "국군체육부대 창설 이후 최초로 민·관·군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 해 성과를 뒤돌아보는 자리"라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해 체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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