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오너 2세' 윤새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기사등록 2025/12/17 10:26:48 최종수정 2025/12/17 10:48:25
[서울=뉴시스]윤새봄 웅진 부회장.(사진=웅진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웅진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웅진은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현호 웅진 상무와 이준 웅진프리드라이프 이사는 각각 전무와 상무로 승진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기술 혁신이 산업 전반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전환기적 경영 환경에서 그룹의 안정성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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