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조각 미모…이경규 딸도 감탄

기사등록 2025/12/16 17:56:58
[서울=뉴시스] 강다은. (사진=강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강석우의 딸 강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강다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요즈음"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다은은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앞머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렷한 눈매와 은은한 립 컬러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살렸다.

다른 사진에서는 식당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다은은 아이보리 톤의 포근한 퍼 재킷을 걸치고, 머리 위에는 선글라스를 올린 채 포크를 입가에 댄 모습이다. 작은 귀걸이와 반지로 포인트를 줬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요즘이건 나발이건 이쁘죠"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강다은은 "테토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2015년 SBS TV 예능물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강다은은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듬해 KBS 2TV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특별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강다은. (사진=강다은 인스타그램 캡처)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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