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행정안전부 '특교세 21억' 확보"

기사등록 2025/12/16 14:12:34

안동시 15억·예천군 6억

[서울=뉴시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민의힘 김형동의원은 경북 안동·예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1억원 규모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동은 낙동강변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5억원, 용상중로 개설사업 7억원, 서후면 광평리 상수관로 설치사업 3억원이다. 예천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6억원이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지역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 생활과 직결된 인프라를 확충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동과 예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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