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알루미늄, 취약계층 80세대에 생활용품키트 전달 등[울산소식]

기사등록 2025/12/16 14:09:56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알루미늄은 16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겨울나기 생활용품키트 80개를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

울산알루미늄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사내 봉사단체인 다사랑회와 함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 및 조손가정 등 80여세대에 약 10만원 상당 생활용품 키트를 전달했다.

생활용품 키트는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된다.

◇울산SW미래채움 한승미 본부장, 남목청소년센터 레고브릭 기증


동구 남목청소년센터는 울산SW미래채움 한승미 본부장으로부터 청소년 디지털 교육 활성화를 위한 레고브릭 10상자(1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청소년들이 레고브릭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 협업 능력을 키우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고브릭은 향후 남목청소년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창의융합 프로그램 및 청소년 교육 활동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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