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LCC 3사 임직원 60여 명 참석…연탄 2만장 나눠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을 비롯해 진에어, 에어서울 등 통합 저비용항공사(LCC) 소속 임직원 약 60명이 참여했다.
에어부산은 이날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주변 이웃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에어부산 영업마케팅팀 황나윤 사원은 "추운 겨울 작은 나눔을 몸소 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에도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 에어부산은 대표적인 기부활동 '사랑의 기내 모금활동'을 1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 에어부산은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 기부 활동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 봉사활동 등 창립 때부터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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