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음성군청 통합별관 건립공사 현장이 안전관리 모범 사례로 선정됐다.
음성군은 군청 통합별관 건립공사 현장 도급사인 광진건설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2025년 현장 안전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진건설은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건설안전 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군청 통합별관 건립공사 현장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운영 및 문화 확산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및 철저한 현장점검 ▲다양한 안전관리 우수사례 발굴 및 적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춘식 현장대리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과 품질 관리를 더 강화해 군민 여러분이 신뢰할 수 있는 청사를 완공하겠다"고 전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현장점검 실적, 사고 예방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현장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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