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성형 의혹 해명…"입꼬리 수술 안 했습니다"

기사등록 2025/12/16 09:32:50
[서울=뉴시스] 김준희. (사진=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 캡처)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입꼬리 수술'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JUNIE 오늘뭐주니'에는 '40대 이상 스모키 메이크업은 달라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준희는 "오후에 생로랑 행사가 있어 참석하기 위해 메이크업부터 옷 고르는 것까지 같이 해볼까 한다"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건조한 날씨를 언급하며 화장 전 스킨케어 루틴, 선크림 사용,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활용법, 눈썹·섀도우·컨투어링 팁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김준희는 "지난번에 메이크업 영상 때 제가 입꼬리를 이렇게 그렸더니 '입꼬리 수술한 거 너무 티나요'라고 말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오늘은 (입)꼬리를 그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참고로 저는 (입)꼬리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하며 영화 '짱'(1998) '오! 브라더스'(2003)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 등에 출연했다.

2020년 2세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의류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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