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단일화 후보…1차 4명 압축

기사등록 2025/12/12 21:52:18 최종수정 2025/12/16 16:29:45

권순기·김상권·김영곤·최병헌 1차 여론조사 통과

[창원=뉴시스]왼쪽부터 최병헌, 김영곤, 김상권, 권순기 차기 경남교육감 출마 예정자. (사진=독자 제공) 2025.12.1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내년 6월3일 열릴 차기 경남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중도 단일화를 위한 1차 여론조사 결과,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총장,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최병헌 전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가나다순) 등 4명의 출마 예정자들이 통과했다.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는 12일 오후 6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출마 예정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여론조사 통과자 4명을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0~11일, 경남지역 만 18세 남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와 여론조사 공정이 보수·중도 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연대 의뢰로 자동응답(무선ARS) 방식으로 수행했다. 표본크기는 각각 1352명과 1201명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8%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마 예정자 7명 중 권진택 전 경남과학기술대총장, 김승오 전 청와대 교육행정관, 최해범 전 창원대 총장 등은 1차 관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앞서 김광섭 경남교총회장, 오경문 전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은 중도 사퇴했다. 이군현 전 국회의원은 '공개토론 후 여론조사를 해야한다'는 입장을 갑자기 발표하면서 1차 여론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보다 앞서 출마 예정자들은 공정한 절차에 승복하고 단일화에 협력하겠다는 확약서에 서명하고 참여했다.

단일화 연대는 발표 직후, 2차 여론조사 일정과 조사기관 선정을 위한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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